소재 : #1. 천사(angel ; 天使) file no.3 라파엘 [Raphael]


<시티 오브 엔젤이다. 난 니콜라스 케이지가 너무 좋다.>

구약성서의 외경(사해문서로 발견되었으나 카톨릭에서 정경에는 포함시킬수 없다하여 배제된 부분. 대표적인 외경으로는 토마스 복음서등이 있다) 토비트서에 나오는 천사로. 그 이름의 뜻은 헤브라이어로. "하느님이 낳게 하셨다."라는 구문이다. 라파엘은 하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 가브리엘. 미카엘과 같이 공인된 삼천사중 한명이다.

칼을 들고 하느님을 대행하는 미카엘과, 하느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고지자 가브리엘에 반해. 라파엘은 호리병을 든 선지자. 순례자의 모습으로 많이 묘사되는데. 이는 암행을 하는 하느님의 사자로. 구원을 베풀어 주는 천사의 모습이다.

천사의 계보나 설명은 주장하는데마다 다른곳이 너무 많다. 우선. 3대천사와 4대천사. 이 차이가 있는데, 삼대에는 이상 등장했던 미카엘. 가브리엘. 그리고 라파엘이 있으며. 4대가 되면 지키는자 우리엘[Uriel]이 포함된다. 우리엘 역시 우리에겐 잘 알려진 부분에 한번 등장한다. 에덴의 동산에 아담과 이브가 잘먹고 잘사는데 거기 배가아파버린 사탄이 에덴에 가기위해 지나야했던 문의 수문장이 바로 우리엘이다. 우리엘은 변장한 사탄쯤은 식은죽먹기로 알아내버리지만.. 저~기 높으신분(?)이 문을열어주고 들여보내라함에 그냥 들여보내줬다. 그리고 결과는? 아담과 이브는 원죄를 떠안고 에덴에서 추방당하고 만다.

자 그렇다면.. 사탄이 에덴에 들어갈수 있도록 허락한분이 누구더냐... 누굴까?

그분이야기는 좀더 조사해서 다음에 하도록 하겠다. 그분에 대한 설이 너무 많고 다양하며. 또 그분의 입지가 너무 확고하기에 함부로 이야기 꺼내다간 많은 카톨릭분파분들에게 생매장 당할수도 있으니.. 물론. 별 상관은 없지만.

이 외 복수자 라구엘[Ragual]. 영혼의 감시자 사라카엘[Saraquael]. 부활의 주관자 레미엘[Remiel]등이 더 포함되어 7대천사라는 주장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.. 3대까지만 하자. 우리나라 사람들은 3을 좋아한다. 다음 소재 #2.는 악마다. 하느님의 오른팔이고 천사와 악마들의 대전이 있기 직전까지 미카엘따위는 껌이였던 천계의 실질적 지배자. 지혜를 관장하고 금성의 보호자였던. 흔히 말하는 13장 날개(6개라는 설도있고 12개란설도 있고 36개란 설도 있지만.. 날개개수가 뭔 상관이람;;)의 루시퍼다.

by 촌닭 | 2005/10/28 12:41 | 작업물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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